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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서로 주고받을 ‘무엇’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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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남무역
댓글 0건 조회 775회 작성일 09-03-23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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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서로 주고받을 ‘무엇’이 있다”

Interview-김인 경남무역 사장

경상남도가 출자한 경남무역과 CJ프레시웨이가 체결한 업무협약은 민과 관 그리고

제3의 섹터가 함께 움직인다는 점에서 유통업체와 지자체간 이뤄지고 있는 업무협약의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할 만하다.

김인 경남무역 사장은 이 점을 명확하게 짚어내고 있다.


“관은 지켜내려고만 하고 민은 가져가려고만 한다면 시너지가 일어날 수 없습니다.

서로 줄 것을 찾을 때 진정한 비즈니스가 일어납니다.

서로 주고받는 관계로 발전해야 진정한 상생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브랜드 ‘이로로’의 품질 보증을 책임지고 있는 경남무역은 제품의 생산지도부터

선별, 포장, 판매 등 유통 전분야에 이르기까지 총괄 관리를 맡고 있다.

 

CJ프레시웨이가 경남도와 맺은 MOU의 차별성은 바로 농수축산물 구매를 담당해오던 비즈니스 주체인

경남무역과 업무협약에 나섰다는 점이다.


경남지역 20개 시군의 우수 농수축산물과 가공 상품에 대한 우선 구매 및 소비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는 점도

주목할 대목이다. 경남무역은 구매를 담당하고 CJ프레시웨이는 가공과 유통을 담당하고 있다.

지역 생산-지역 소비를 모토로 한 로컬푸드 운동을 선도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겠다는 것이 협약의 주요 내용이다.
지역 생산- 지역 소비가 이뤄지는 로컬푸드 운동은 생산자와 소비자 사이의 이동거리를 가능한 줄임으로써

영양 및 신선도를 극대화하는 장점이 있다. 또한 지역 내 농산물을 구매함으로써 지출된 돈이 지역사회에 남게 돼

일자리를 만들고 소득을 올리는 선순환 구조를 만든다. 이 점이 경남도가 CJ프레시웨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추구하는 핵심 내용이다.


경남도는 경남무역을 통한 지역 매출액을 올해 850억원을 시작으로 2010년 1500억원, 2013년 3200억원까지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CJ프레시웨이는 경남도와의 협약을 통해 수도권에 집중돼 왔던 판매망을 지역으로 돌림으로써

판매망이 확대되는 효과를 노리고 있다. 향후 경남도를 중심으로 부산, 울산 지역까지 판매망을 늘려간다는 것이

CJ프레시웨이의 전략이다.   


THE BUYER    양문실 기자(munsilk@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