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파프리카 수출기업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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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러브파프 출범…함안 선별장 준공식
농림수산식품부 파프리카 수출선도조직인 (주)러브파프는 11일 함안 가야원예농단 선별장에서 (주)러브파프 발대식
및 함안 선별장 준공식을 가졌다.
발대식에는 조진래 국회의원, 김인 경남무역 대표이사, 조영규 함안군수, 이원만 농수산물유통공사 부사장, 소속 농민 등
300여명이 참석, 고품질의 파프리카 생산에 최선을 다해 파프리카 수출 경쟁력 향상 및 위상 제고에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
김인 대표는 “고품질 파프리카 생산을 위한 일관관리시스템을 조기에 구축하고, 단위당 생산량을 증대시켜 현재 일본 위주의
수출시장을 러시아, 동남아 등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며 “2011년 한국 파프리카 총 수출의 50%인 3000만달러
수출을 달성한 뒤 향후 10년 내 세계 최대 규모의 파프리카 수출전문기업으로 육성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배성호·김용대기자
11일 함안 가야원예농단 선별장에서 열린 (주)러브파프 발대식 및 함안 선별장 준공식에서 조진래 국회의원,
김인 경남무역 대표이사, 조영규 함안군수, 이원만 농수산물유통공사 부사장 등이 선별 과정을 살펴보고 있다. /전강용기자/
- 기사작성: 2009-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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