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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뉴스

우리 농산물 러시아 판로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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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남무역
댓글 0건 조회 928회 작성일 08-08-04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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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경남무역, 내달 연해주 식량공사와 MOU 체결

10월 현지서 대규모 판촉전·11월부터 본격 수출

경남무역이 러시아에 우리 농산물을 수출할 수 있는 활로를 개척했다.

1일 경남무역에 따르면 김인 사장은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러시아 연해주를 방문, 연해주정부 산하 식량공사와 상담한 결과, 우리 농산물을 비롯해 농업용 기계, 가공식품 등을 수출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오는 9월 양사간 독점거래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오는 10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Feel경남특산물박람회에 연해주 식량공사 사장과 대규모 바이어 참가단이 방문, 우리 상품 및 산지를 확인하기로 했다.

또 10월 말에는 블라디보스토크 현지에서 대규모 경남 농·특산물 판촉전을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경남무역은 올 11월부터 러시아 연해주로 본격적인 수출이 이뤄지면 1차 연도인 내년 5월까지 500만달러 이상 수출이 가능하고, 2차 연도부터는 1000만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분석했다.

경남무역은 이번 러시아 시장 개척으로 그동안 일본 시장에 편중돼 있는 수출에서 탈피, 러시아라는 신시장에까지 판로를 다변화함으로써 최근 유가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남지역 수출농가의 채산성 향상에 크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 사장은 “딸기 등 일부 품목 수출을 염두에 두고 갔다가 엄청난 성과를 얻었다”며 “연해주 식량공사와의 상호신뢰 구축을 위해 경남 농산물 및 가공식품, 농기계류 등 수출가능 품목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통해 수출 성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앞으로 연해주 진출을 발판으로 모스크바 등 러시아 전역으로 우리 농산물 수출을 확대시킬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경남무역은 주로 경남지역에서 생산하는 딸기, 사과, 파프리카 등 농산물을 수출, 지난해 2800만달러, 올 6월 현재 2500만달러어치를 수출했다.

이현근기자 san@knnews.co.kr [경남신문 2008년 8월 2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