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경남무역,「브라보 경남 키위」 일본수출 발 벗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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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남무역,「브라보 경남 키위」 일본수출 발 벗고 나섰다
- 도내 6개시군 150농가 2016년산 키위 800톤 수출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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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경남무역(대표이사 박태훈)은 도내 농업인들이 생산한 「브라보 경남 브랜드 키위」를 11월 29일부터 본격적으로 수출한다고 밝혔다.
○ 올해 작기로 수출하는 키위는 고성군 등 남해안 연안 6시군 17개 작목반에서 150농가가 생산한 800톤 규모로 경남도가 엄격한 기준에 의해 선정한 고품질의 「브라보 경남 브랜드 키위」이다.
○ (주)경남무역은 지난 해 수출전략 품목을 발굴하기 위해 농산물 소비가 많은 일본지역 바이어와 협의하다 한국산 키위가 뉴질랜드산 및 칠레산과 비교해서 뒤지지 않다는 의견을 듣고 2016년산 키위 수출계획을 마련하게 되었다.
○ 먼저, 지난 2월부터 남해안지역 시군을 순회하면서 수출작목반을 규합하고, 8월부터는 시군농업기술센터와 함께 농약안전성교육을 실시한 결과 일본 수출농산물 안전성 기준에 적합 판정을 받게 되어 일본 수출길이 열리게 된 것이다.
○ 일본지역 수출은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3차례에 결쳐 시범 수출을 실시하였고, 바이어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어 오는 11월 29일부터 20톤을 시작으로 내년 3월까지 수출할 계획이다.
○ 키위 생산 농업인들은 올해 작황이 좋아 가격하락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경남도의 출자회사인 (주)경남무역이 품질 및 안전성관리 컨설팅과 수출까지 대행해 주어 걱정이 사라졌다며 경남무역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 (주)경남무역 박태훈 대표이사는 도내 농업인이 생산한 농수산물 수출하는 것이 당사의 역할임을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수출유망품목의 발굴과 지속적인 시장개척으로 농어업인의 소득증대와 중소업체 수출활성화를 위해 전 임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붙임) 참다래 재배 사진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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