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경남무역이 전시기획부를 폐지하고 기업지원부를 신설하는 조직개편을 지난 7일 단행했다.
경남무역은 현재 무역1·2·3부, 총무부, 전시기획부, 국내유통부 등 6부 체제를 유지하면서 수요가 점증하는 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이 같은 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또 이병영(53) 총무부장을 본부장으로 승진 발령해 관련 업무를 총괄하도록 했다.
김일군 대표이사는 “도내 중소기업 제품의 수출 확대와 본부장 체계의 조직 운영을 통한 내부역량 강화를 위해 이 같은 조직개편과 인사를 단행했다”고 말했다.
이병문 기자 bmw@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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