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무역 본사 마산으로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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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신문 2005-05-28]
경남무역이 28일 본사를 창원에서 마산으로 이전했다.
올해 창립 11주년을 맞은 경남무역은 지난 1994년 설립 이후 본사를 창원 신월동 국민연금관리공단 내에 두었으나 이날 마산항 제2부두에 있는 마산농산물수출물류센터로 이전했다.
경남무역이 28일 본사를 창원에서 마산으로 이전했다.
올해 창립 11주년을 맞은 경남무역은 지난 1994년 설립 이후 본사를 창원 신월동 국민연금관리공단 내에 두었으나 이날 마산항 제2부두에 있는 마산농산물수출물류센터로 이전했다.
경남무역은 그동안 창원 본사와 마산농산물수출물류센터의 운영 이원화로 인해 많은 불편을 겪어 왔으나 본사 마산 이전으로 경영을 활성화시키고 신선농산물 수출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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