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농수산물 印尼시장 개척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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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무역, 단감·딸기 등 1200만달러 규모 수출 상담
경남무역은 일본시장에 편중돼 있는 농수산물 수출시장의 다변화를 위해 인도네시아 시장 공략에 나서
단감, 딸기, 새송이, 양파, 파프리카 등 신선농산물 등 1200만 달러 규모의 상담 실적을 올렸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5일부터 27일까지 인도네시아 시장개척활동에 나서고 있는 경남무역은 현지 파사라야 쇼핑몰과
롯데마크로 마트에서 경남 우수농산물 특판행사를 갖고 신선농산물 70t, 가공식품 10t 등 수출액
미화 20만 달러 상당의 물품으로 판촉 활동에 나서 바이어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경남무역은 자카르타 대완 홀티컬쳐 내셔날사와 각각 상호 우호협력 증진과 수출입 교류 등
상호 성공적인 사업협력과 발전을 위해 수출입 교류를 활성화시키는 것에 합의하고
MOU를 체결하는 등 판로 확대에 나서고 있다.
2009년 12월 22일 화요일
경남신문 김용대기자 jiji@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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