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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뉴스

경남도 4개 명품 과일 '이로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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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남무역
댓글 0건 조회 2,764회 작성일 09-12-03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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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배 단감 참다래 222농가 지정
경남도가 명품 과일 \'이로로(IRRORO)\'를 출시했다.

경남도는 1일 창원 풀만호텔에서 김태호 지사와 농업인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로로\' 출시식을 가졌다.

\'이로로\'는 라틴어로 \'이슬에 적시다\'는 의미. 싱그러운 아침이슬처럼 맑고 깨끗한 명품 농산물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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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지난 2월 시장 군수의 추천을 받아 단감 62농가 등 222농가를 생산농가로 지정했다.

이들 농가에서 생산한 사과 배 단감 참다래 등 4개 품목에 대해 품평회와 엄격한 선별을 거쳐

경남도 명품 농산물 브랜드 \'이로로\' 상표를 부착해 소비자에게 판매한다. 농가는 과종별 자체

농가대표 협의회를 통해 가격을 결정하고, 유통전문회사인 경남무역에서 판매를 전담한다.

\'이로로\'의 과종별 품질 규격은 단감의 경우 품종은 \'부유\'(富有)이어야 하며, 개당 무게는 280~320g,

당도는 15브릭스 이상이어야 한다. 사과는 후지 종으로, 개당 무게 330~360g, 당도 15브릭스 이상이다.

친환경 재배 매뉴얼에 따라 생산한 만큼 농약 등 유해성분이 검출되지 않아야 한다.

경남도 서춘수 농수산국장은 \"농산물 명품화를 통한 경쟁력 제고로 농산물 수입 개방에 대응하는

한편 농가 소득도 증대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2009. 12. 02 조선일보 강인범 기자 ibka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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