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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뉴스

도내 '그린 IT' 구축 움직임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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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남무역
댓글 0건 조회 1,218회 작성일 09-11-13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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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무역- KT 농산물 생산 모니터링 시스템 협약
조선·기계·U-CITY 산업에 기술 접목 논의

 

(경남도민일보) 2009년 11월 13일 (금)  이수경 임채민 기자  lcm@idomin.com

 

최근 \'그린 IT\'가 IT 산업의 최대 이슈로 떠오르면서 도내에도 \'그린 IT\'를 구축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지난 11일 경남무역이 대형 통신업체인 KT와 손잡고 도내 수출 농산물 생산 과정에 \'그린 IT\' 구축을 하자는 협약을 했다.

12일에는 경남 U-IT 협회와 마산밸리 주관으로 소프트웨어 사업에 \'그린 IT\'를 융합하는 전략에 대한 콘퍼런스가 열렸다.

도내에서 \'그린 IT\'에 관심을 두는 이유는 \'그린 IT\'가 경남지역에 유리한 농산물 수출·조선·기계 산업, U-CITY 사업과

불가분의 관계이기 때문이다.

 

◇KT와 경남무역, 농산물 수출에 \'그린 IT\' 구축 = KT의 기술력과 투자를 끌어들여 농산물 생산 과정에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을 설치하는 프로젝트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경남에 도입됐다.

지난 11일 오전 경남도청 회의실에서는 김태호 도지사, 이석채 KT 회장, 김인 경남무역 사장이 참석해

\'그린 IT\'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해각서 체결 후 1단계로 경남무역이 설립한

파프리카 수출 선도기업인 \'러브파프\' 소속 시설하우스 103개소와 선별장 11곳에 2월 말까지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이 구축된다. 114개 농가에 CCTV, 온도·습도 감지기, 휴대전화 전송시스템 등을

구축하는 데는 모두 17억여 원의 예산이 들며, 이중 KT가 13억 6000만 원을 투자한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석채 KT 회장은 \"경남의 주요 수출 농산물 생산시설에 KT의 최첨단 기술을 접목해

품질향상이 기대된다\"며 앞으로 꾸준한 투자와 지원을 약속했다.

김인 경남무역 사장도 \"파프리카 생산시설에 그린 IT 기술을 접목하면

경남 농산물에 대한 바이어들 기대가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경남 U-IT 협회·마산밸리, \'그린 IT\'·SW 융합 = 경남도 주최, 경남 U-IT 협회·마산밸리 주관으로

12일 오후 2~5시 마산 3·15 아트센터에서 열린 \'2009 그린 IT·SW 융합 전략 코어 콘퍼런스\'에서는

유비쿼터스 기술로 \'그린 IT\'를 구축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도내 기업들이 충분히 인식하고 미리 대비해야

한다는 제안들이 주를 이뤘다.

 

1부에서는 조선산업의 IT 융합 전략, 기계산업과 IT·SW(소프트웨어) 융합 전략, 그린 IT 구현을 위한

전략과 사례를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2부에서는 정부의 U-CITY 추진방향, U-CITY 비즈니스 모델개발과 표준화,

부산 U-CITY 추진사례 등을 다뤘다.

특히, 올해 조선 산업은 항해 위험을 줄일 e-내비게이션에 그린 IT 융합이 절실하다는 점과 그린 IT 핵심 기술 개발,

IT를 접목한 고부가가치 선박 제조, IT 기술 인력 발굴 등이 시급한 과제로 분석됐다.

김효종 경남 U-IT 협회 회장은 \"그린 IT의 필요성과 대응전략, 연관 사례, 전략사업 등을 얼마나 잘 알고

발 빠르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도내 IT 업체의 미래가 달라질 것\"이라고 강조했다.